2019년 8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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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망언으로 불매운동의 타깃이 된 일본 화장품기업 DHC가 한국지사의 사과문 발표일에도 여전히 일본에서 혐한 방송천연비아그라을 이어가 소비자들이 분노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DHC의 자회사인 'DHC 텔레비전'은 토라노몬 뉴스를 통해 지난 13일 한국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비하하며 "불매운동은 어린아이 같다"고 막말을 던졌다.

이 프로그램의 출연자인 우익 정치평론가 사쿠라이 요시코는 "아이 같은 어리석은 짓을 하는 사람들"이라며 "목적이 나쁘다"고 폄하했다.

또 그는 "한국이 뭘 하든 일본에는 별로 영천연비아그라향이 없다"며 "한일 사이 이런 일이 생기면 한국 손해가 상당히 크다"고 덧붙였다.

이날 일본 극우 작가 햐쿠다 나오키도 DHC 텔레비전에 출연해 "아사히 맥주같은 것을 막 버리는 것도 실제로는 (맥주를) 다 마시고 물을 넣어 버리는 것"이라며 "(한국인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선) 징역이 아니라 본인들이 응모해서천연비아그라 온 사람들로, 국가가 무리하게 데려온 게 아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일본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기로 한 한국 정부에 대해서도 "잘됐다고 생각한다"며 "한류 드라마나 케이팝도 필요없고 김치도 싫다"고 발언했다.